여러분 안녕하세요! 부리나에요!
가 아니라 주나이에요!
오늘은 제가 할 일이 많아서... 아침과 점심을 과일과
후라이로 떼웠어요...
냠냠냠.. 할 일이 많으면 더 많이 먹어야 하지 않냐구요?
이상하게 오늘 운동도 다녀오고 그랬는데 입맛이 없었어요
딱히 걱정되는 일도 없었는데 말이에요.. ㅠ
그래서 저녁 9시에 치킨을 먹으면 다시 기분이 좋아지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집에 가까이 있는 부리나 치킨집을
방문하게 됬습니다~
저지방 고단백인 닭고기는 살안찔거야~ 아마도
네이버 지도
광산구 쌍암동
map.naver.com
일단 위치는 이렇게 되구용~
친한 친구 3명이랑 같이 4명이서 방문하게 됬는데요!
짠! 부리나 치킨에 양념 치킨 순살버전을 이렇게 구매했고 추가로
후라이드 뼈 버전이랑 콜라랑 사이다도 있었는데 이야기 하느라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그래도 맛 평가는 전부다 적어보긴
해야겠죠????
Let's GO~~~
일단 여기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서비스!
처음에 무랑 샐러드를 제공해주시는 데 이런 것도 제공 안해주는 곳
널리고 널렸는데 ~ 이정도면 후한 거 인지용~?
또한, 술집에 빠지지 않는 뻥튀기를 셀프로 가져올 수 있었어요!
그래도 평가는 냉정하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치몰리에! 주나이의
이름을 걸고!!!
1. 양념치킨
양념치킨 위에 사진에 파를 뿌려주셔서 향이 좋았습니다. 또한, 양념이
단짠단짠하고 떡이 종류가 2개였습니다. 한개는 떡볶이용 떡, 다른 하나는
얇게 슬라이스 된 가래 떡 그래서 여러 식감의 떡을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오븐구이 치킨이라 일단 튀김 부스러기 같이 떨어지는게 없어 입천장이
까지지 않아 좋았고 저의 주관적으로 튀긴 치킨보다 오븐치킨을 좋아해서
치킨 점수로만 따지면 5점 만점에 4.1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2. 후라이드 치킨
후라이드 치킨은 옛날 통닭의 느낌이 물씬 나는 오븐구이 치킨 이였습니다.
식감이 좋고 기름이 쫘~악 빠진 느낌이라 너무 먹기편했습니다!
이것은 5점 만점에 3.8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오늘은 제가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군요..ㅠㅠ
하지만 내일부터는 이런 일 없도록 상세히 찍어 올리겠습니다~
내일 봐요~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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