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적어보는 열라면 리뷰 (나의 최애 라면)

안녕하세요!! 여러분!! 

주나이입니다~

필!!!!!!승!!!!!!!

잘지내시는 지요~~~ㅎㅎㅎㅎ

방금까지 다이어트 8일차 글 올린 사람이 왜 라면 리뷰를 적고 있나

싶을거에요?? 그죵????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여러분 가끔 그럴 때 있잖아요! 이것은 뭐랄까..

세상은 가끔 이해못할 상황이여도 이해가 될 때가 있습니다!

이정도면 충분한 답변이 된 거 같군요!!!

그럼 Let's Go~~~~

 

열라면 ! 열라면은 제가 초등학생 ?? 때부터 있었던 것 같은데 저는 열라면을 

지금까지 먹어본 라면 중 제 인생 라면 No.1타이틀을 주고 있습니다! 

광고냐고요??? 제발 광고주세요 오뚜기 회장넴~~~~~~~~

정 확 한 내 돈 내 산 ! 입니다! 아직 광고 어드센스도 받지 못한 주나이의 한탄

이였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라면으로 무슨 리뷰냐 싶으실 텐데요?! 

 

뒤에 보시면 이렇게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이 설명 그대로 만들었을 때 어떤 맛이 나는지

설명해 드릴 겁니다.!!

1. 물 500mL따르기 그리고 건더기 스프 넣기

이렇게 매니스커스를 맞춰서500mL를 채워줍니다! 매니스커스가 뭐냐구요?? 정확한 측정을 위해 눈동자를

수치와 일치하게 동일선상에 놓는 것을 매니스커스라고 합니다!! 어디서 배웠냐고요??

저의 전공과 관련된 거라 ㅎㅎㅎ 이런 데 써먹네요!!

이렇게 건더기 스프까지 넣어주시고~~

 

 

분말스프를 넣고 끓는 물에 라면을 4분간 넣어 끓여줬습니다! 정확히 타이머를 3분

57초를 해서 끓였습니다! 왜냐하면 알람키고 불끄는 시간에 3초가 소모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원래 백종원 선생님은 이렇게 끓이면서 면을 들어서 공기를 넣어주면 상당히 면의 식감이

좋아진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정확한 맛 회사규정에 따라 리뷰를 원해서 공기를

넣지 않고 끓여봤습니다!

 

이렇게~ 완! 성!!!!!!! 이 됬습니다!!!

이제 먹고 리뷰를 해볼건데요 ㅠㅠㅠ 너무 맛있어 보이죠?? 김이 모락모락나요!

전형적인 회사규정대로 만들면서 느낀점은 

1. 짜게만든 식품은 아니다. 

저는 항상 물을 국그릇으로 1.5그릇의 물을 넣는데 회사 규정대로 500mL를 넣었을 때 

맵고 얼큰한 맛은 있었지만 저의 방식대로 끓인 것 보다 싱겁고 얼큰한 맛은 나지만 

그 맛이 약했어요!

2. 음식은 역시 백종원 선생님이다. 

백종원 선생님이 라면 관련된 영상을 유튜브에 찍어 올린게 몇 가지 있는데요. 저는 그것을

보고 따라했을 때 더 맛있는 맛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올린 라면 만드는 법에 

덧붙여서 백종원 선생님의 기술을 넣어보는 건 어떨까요??ㅎㅎ

3. 라면은 남이 끓여준게 최고다. 

라면을 끓이는 것도 이제 귀찮은 26살 아저씨가 되버렸습니다. ㅠ

4. 당신 다이어트 안하지????

다이어트합니다.

 

다음은 어떤 음식 리뷰로 찾아와 볼까요??!!! ㅎㅎ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